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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힘든 상황이 지속되면서 사업주나 근로자 양측 모두 권고사직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고 계실 것입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고용 유지비 절감을 위해서 고민을 하고 근로자의 경우에는 실업급여 수급을 위한 권고사직 제도를 알아보시고 계실 겁니다. 그러다 권고사직 위로금에 대해서 들어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 포스팅을 꼭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 1.권고사직이란?
- 2. 권고사직과 해고의 차이?
- 3. 권고사직 위로금 지급 요건 정리
- 4. 해고예고수당 제도 필수 확인
1. 권고사직이란?
우선 권고사직에 대한 정의를 알아봐야 권고사직 위로금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권고사직이란 근로자와 사용자(대표)가 합의하에 퇴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권고사직의 원래 뜻은 그렇지만 일반적인 해고를 권고사직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있으나 엄연히 합의하에 이뤄진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해고와는 다른 개념임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2. 권고사직과 해고의 차이?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권고사직이란 문자 그대로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퇴사를 권유하는 것이고 이를 근로자 측에서 받아들이면 성사가 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반대로 말씀드리자면 근로자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권고사직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일방적으로 사용자 측에서 계약을 해지하는 해고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3. 권고사직 위로금 지급요건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권고사직 위로금은 법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업체의 입장에서도 의무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근로자가 사업주에게 일방적으로 요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본인의 경우가 해고예고수당 제도에 포함되어 있는 건 아닌지 꼭 확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권고사직 위로금과 해고예고수당 제도와 많이 혼동을 하십니다.
4. 해고예고수당 제도 필수 확인
해고예고수당에 관련해서는 제가 예전에 작성한 포스팅이 있으니 필히 권고사직을 당하셨다면 본인이 해당 사항에 포함되지 않는지 이전 글에서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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